오픽 IM2

오픽 IM2는 어느 수준인가 — “IM 이상” 공고가 헷갈리는 이유

채용공고에 “오픽 IM 이상”이라고만 쓰여 있을 때 가장 헷갈립니다. IM은 하나의 등급이 아니라 IM1·IM2·IM3 세 단계로 세분화돼 있기 때문입니다. 이 글은 IM2가 정확히 어느 위치인지, 그리고 “IM 이상” 공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.

IM이 세 갈래로 쪼개진 이유

단계등급
고급AL
중급 상IH
중급 중IM1 < IM2 < IM3
중급 하IL
초급NL · NM · NH

오픽은 9개 등급을 운영하는데, 중급 중 구간만 유일하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. 응시자 다수가 이 구간에 몰리기 때문에 더 세분화해서 변별력을 확보한 구조입니다. 즉 IM2는 가장 많은 사람이 서 있는 자리의 한가운데입니다.

“IM 이상” 공고는 어떻게 해석하나

공고에 단순히 “IM 이상”이라고만 쓰여 있으면 보통 IM1부터 인정되는 게 일반적입니다. 다만 기관에 따라 “IM2 이상”처럼 숫자까지 명시하는 곳도 있습니다. 이 차이는 합불을 가를 수 있는 문제라 추측하지 말고 공고 원문을 확인해야 합니다. 이 글에서도 특정 기관의 기준을 단정하지 않습니다.

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. 성적표에는 IM1·IM2·IM3으로 세분화되어 찍힐다는 점입니다. 이력서에 “IM”이라고만 적으면 나중에 증빙을 낼 때 숫자가 드러나므로, 처음부터 사실대로 적는 게 맞습니다.

IM2에서 올라가려면 뭐가 바뀌어야 하나

OPIc 공식 평가영역은 네 가지입니다.

  • Global Tasks/Functions — 어떤 과제를 수행하는가
  • Context/Content — 어떤 상황과 주제를 다루는가
  • Accuracy/Comprehensibility —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가
  • Text Type — 단어냐, 문장이냐, 문단이냐

IM 구간 안에서 올라가는 건 주로 Accuracy와 Content의 문제입니다. 같은 문장 길이로 말하더라도 더 정확하고 더 다양한 소재를 다루면 IM1→IM2→IM3로 올라갑니다. 반면 IM에서 IH로 넘어가는 건 Text Type이 바뀌어야 합니다 — 문장 나열에서 문단으로 이어지는 말로 바뀌는 것이 핵심입니다. 직접 넘어야 할 선이 서로 다르니, 목표가 IM3인지 IH인지에 따라 준비 방향도 달라져야 합니다.

재응시 계획을 세울 때

항목내용
응시료84,000원(부가세 포함)
성적발표시험일 기준 5일 후
재응시 제한최종 응시일로부터 25일 이후

IM2를 받고 한 단계 올리려는 경우가 많은데, 25일 제한 + 성적발표 5일이라 사실상 한 달은 비워두고 계획을 짜야 합니다. 응시료도 회차당 8만 원이므로 무작정 재응시하기보다 목표 등급에서 뭐가 부족했는지를 먼저 정리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.

공식 출처

OPIc 공식 사이트(opic.or.kr) 시험 안내 · ACTFL Proficiency Guidelines Speaking. 응시료·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접수 전 공식 사이트에서 재확인하세요.

오픽 IH 받는 기준 — IM3과 갈리는 지점은 문법이 아닙니다 — 한 단계 위를 노린다면 Text Type이 가르는 지점을 보세요.
오픽 등급 완전정리 — IM1·IM2·IM3 차이부터 IT 취업에 필요한 수준까지 — 9개 등급 전체 체계와 응시료·재응시 규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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